40도 폭염에 "오후 5시까지 배달음식 금지"...특단 조치 내린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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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타아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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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이 42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자 그리스 당국은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작업 중단 조치를 시행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그리스 노동부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노동과 음식 배달 서비스를 중단을 명령했다. 여기에 근로자가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고용주에게 권고했다.
이번 조치는 주로 그리스 중부와 여러 섬 지역에 적용됐으며, 수도 아테네에서는 별도의 비상조치가 시행되지 않았다.
그리스는 지난 6일부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국립 기상 당국은 이날 본토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8~40도 사이였고, 동부 지역은 조금 더 덥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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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는각티슈님의 댓글
- 티슈는각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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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뿜임, 이 나라도 대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