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원에 사서 40만원에 되판다"...중국산 라부부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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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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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트토이 기업 팝마트의 캐릭터 상품 '라부부'의 인기가 신드롬급으로 확산하고 있다. 한정판 제품이 경매에서 2억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는가 하면, 주요 매장 앞은 신제품을 먼저 손에 넣기 위한 대기 행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정가의 수십 배에 달하는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리셀러(재판매자)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6일 중국 지무신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전날 저장성 항저우시에 새로 오픈한 팝마트 매장은 오전 10시에 문을 열자마자 12분 만에 판매를 종료해야 했다. 문이 열리자마자 스무 명이 넘는 리셀러들이 여행 가방에 상품을 쓸어모은 탓에 모든 상품이 매진된 탓이다. 결국 매장은 오전 11시에 안전 문제를 고려해 영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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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는각티슈님의 댓글
- 티슈는각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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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 한다 해놓고 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