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기만해도 끔찍 고통" 로제도 앓은 '이 병'…2030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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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등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찾아오면서 나이가 많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과 스트레스가 심한 학생·직장인에 '대상포진' 경고등이 켜졌다. 실제 대상포진은 겨울보다 여름에 환자가 더 많다. 더위 탓에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대상포진 환자는 약 75만명으로 대상포진 평생 유병률은 30%에 달한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률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실제 65세 이상은 젊은 연령층보다 대상포진 발생률이 8~10배 높은 것으로 보고되는데 이는 세포 매개 면역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50세 이상이 전체 환자의 60~7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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