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에 한 번 나올 수준”…‘괴물 폭우’가 할퀸 전국 상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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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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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틀째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명과 시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오전 8시 기준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시간당 10㎜ 안팎의 약한 비만 내리는 등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까지 물폭탄이 퍼부으며 주택과 도로 침수, 산사태, 구조물 붕괴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속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는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 전면에서 유입된 고온다습한 공기와 그 뒤를 따르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충돌하며 서해상에 중규모 저기압이 형성돼 발생했다.
19일까지도 전국 곳곳에 최대 4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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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처음처럼새로님의 댓글
- 처음처럼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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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