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해진 우크라 전쟁…자포리자 원전 화재, 러는 주민 추가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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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렐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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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며 전황에 변화가 생긴 가운데,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전에 화재가 발생하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책임 공방이 오간다. 한편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도 일부 지역 주민을 대피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쿠르스크=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손된 아파트 앞에 불에 탄 자동차가 잔해로 남아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 공격 엿새째인 11일에도 진격을 이](https://xn--3e0b091c1wga.com/bbs/view_img.php?img=https%3A%2F%2Fimgnews.pstatic.net%2Fimage%2F008%2F2024%2F08%2F13%2F0005076158_001_20240813044217299.jpg%3Ftype%3Dw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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