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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스토킹하다 경찰 옷 벗은 여경, 또 일반인 집 '쾅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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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영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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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트로트가수가 사는 집 주소를 무단으로 조회해 스토킹 행각을 벌인 전직 여경이 또다시 비슷한 범행을 시도하다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7일 TV조선은 전직 여경 A씨가 한 가정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등 행패를 부리다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A씨가 찾아간 집은 해당 가수가 아닌 이름이 비슷한 일반인이 거주하고 있었다.


피해자는 "똑똑똑 수준이다가 나중에 쾅쾅쾅으로 바뀌어갔다. 저한테 되게 공포스러운 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1일 새벽 해당 가정집 현관을 마구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렀다. 10분 뒤 출동한 경찰의 제지에 물러났던 A씨는 다시 나타나 현관문에 귀를 대고 집안 소리를 엿들었다.

일반인 집을 유명 가수 집으로 착각해 문을 열어달라고 행패부린 전직 여경이 체포됐다. /사진=TV조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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